2020.11.22 14:00
울산종합운동장
경기 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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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팀 | 경기수 | 승점 | 승 | 무 |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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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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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47 | 14 | 5 | 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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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47 | 14 | 5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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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46 | 14 | 4 | 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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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45 | 14 | 3 | 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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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41 | 13 | 2 | 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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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6 | 11 | 3 | 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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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0 | 9 | 3 | 10 |
FA컵 출전만 하면 상대팀을 좌절시키는 선수가 시흥시민축구단에 있다. 바로 김진현이다. 김진현은 6일 오후 2시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시흥의 첫 득점이자, 김진현의 첫 득점 그리고 감독 데뷔전을 치룬 박승수 감독의 감독으로서 시흥에서 첫 득점이다. 김진현은 이날 경기에 대해 “선수들, 코칭스텝, 프런트 모두 함께 노력해서 일굴 수 있었던 결과였다.”고 총평했다. 또한 득점장면에 대해 “조이록 선수의 슈팅이 평소에 워낙 좋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세컨 볼을 노린다면 득점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며 골장면 회상과 함께 동료 조이록에 공을 함께 돌렸다. 그리고 이적 후 팀 내 적응에 관해 묻는 질문에 “팀 내 형들이 무게를 잘 잡아줘서 어린선수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진현은 “항상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하시는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돌리고 싶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격은 물론 FA컵에서 좋은 성적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시흥시민축구단이 2021년 첫 승을 신고했다. 6일 오후 2시 시흥시민축구단은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의 스코어로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시흥의 새 사령탑 박승수 감독의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승수 감독은 “데뷔전이라 설레기도 했지만 작년 울산에게 아쉬운 결과로 더욱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펼쳐진 경기에 관해 “선수 개인의 강점을 살리고 백패스, 횡패스가 나올 시 강한 압박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승수 감독은 앞으로의 각오에 관해 “오늘 승리는 매우 기쁘고 팀 전체의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히며 이어 “앞으로 이어질 리그에 큰 동력이 될 것 같고 리그 승격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봄날이 다가오고 있다. 시흥의 봄날도 함께 찾아왔다. 시흥의 긴 여정은 2021년 이제 시작한다. 한편 시흥은 오는 13일 거제시민축구단과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시즌 유종의 미 이어가! ▲사진제공 : 시흥시민축구단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시흥시민축구단 (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23라운드에서 양평FC를 상대로 1:0승리를 거뒀다. 10월 31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의 승리를 점치기는 쉽지 않았다. 역대 전적에서 리그 및 기타 대회에서 양평을 상대로 창단이후 5년간 단 1승은커녕 무승부도 없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주전 수비수 오성훈의 경고누적에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악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반드시 이겨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양평이 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시흥은 다소 수비에 중점을 두는 운영으로 전반을 0:0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전 양평이 교체카드를 이르게 사용 하며 공격에 치중하였지만, 시흥은 안정적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위주의 경기를 운영했다. 결국 후반 26분경 17번 황지훈의 크로스를 8번 김효진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 결승골을 성공 시키며 시흥은 1:0 리드를 만들었고 이를 지켜내면서 양평을 상대로 창단 후 첫 승리를 달성했다. ▲사진제공 : 시흥시민축구단 이 승리로 시흥은 10월 두 번의 홈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했으며, 비록 플레이오프는 좌절 되었지만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나가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경기 출전으로 시흥의 수호신 GK 1번 박민선 선수는 통산 시흥소속 69경기에 출전하며 시흥 소속 선수 중 최다 출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시흥은 11월 8일 포천 원정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11월 15일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룬다.
경기 후 승리 기념 사진 시흥시민축구단, 홈 경기 2연승!서울중랑 상대 4:2 승리!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연승을 이어 나갔다. 7월 4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7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시흥은 한상학, 정민우, 김대경, 조이록이 골고루 득점 하며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코너킥 상학에서 한상학의 헤더로 선제골을 성공 시킨 후 정민우가 PK를 성공 시키며 시흥은 2:0으로 무난한 리드를 잡았으나 서울중랑축구단의 김동욱에게 두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 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김대경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 되며 승기를 잡은 시흥은 경기 종료 직전 구현준의 크로스를 받은 조이록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가져 오는데 성공한다. 이 승리로 시흥은 680일 만에 홈경기 연승을 기록 했으며, 또한 673일 만에 리그경기에서 4골 이상 성공 시키는데 성공 했다.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한 김대경 선수는 “앞서나가다가 동점이 된 상황이라 쫓기는 느낌이 있었던 상황에서의 프리킥이었는데, 이런 중요한 순간에 시흥에서의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계속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득점을 통해 팬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시흥은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파주를 제치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7월 11일 리그 8위 충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또한 2020 K4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무관중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 및 유튜브 KFATVLIVE , UB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출처] 시흥시민축구단, 홈 경기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