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14:00
울산종합운동장
경기 결과가 없습니다.
경기 결과가 없습니다.
순위 | 팀 | 경기수 | 승점 | 승 | 무 | 패 |
---|---|---|---|---|---|---|
1 |
![]() |
22 | 47 | 14 | 5 | 3 |
2 |
![]() |
22 | 47 | 14 | 5 | 3 |
3 |
![]() |
23 | 46 | 14 | 4 | 5 |
4 |
![]() |
22 | 45 | 14 | 3 | 5 |
5 |
![]() |
23 | 41 | 13 | 2 | 8 |
6 |
![]() |
22 | 36 | 11 | 3 | 8 |
7 |
![]() |
22 | 30 | 9 | 3 | 10 |
시즌 유종의 미 이어가! ▲사진제공 : 시흥시민축구단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시흥시민축구단 (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23라운드에서 양평FC를 상대로 1:0승리를 거뒀다. 10월 31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의 승리를 점치기는 쉽지 않았다. 역대 전적에서 리그 및 기타 대회에서 양평을 상대로 창단이후 5년간 단 1승은커녕 무승부도 없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주전 수비수 오성훈의 경고누적에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악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반드시 이겨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양평이 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시흥은 다소 수비에 중점을 두는 운영으로 전반을 0:0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전 양평이 교체카드를 이르게 사용 하며 공격에 치중하였지만, 시흥은 안정적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위주의 경기를 운영했다. 결국 후반 26분경 17번 황지훈의 크로스를 8번 김효진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 결승골을 성공 시키며 시흥은 1:0 리드를 만들었고 이를 지켜내면서 양평을 상대로 창단 후 첫 승리를 달성했다. ▲사진제공 : 시흥시민축구단 이 승리로 시흥은 10월 두 번의 홈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했으며, 비록 플레이오프는 좌절 되었지만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나가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경기 출전으로 시흥의 수호신 GK 1번 박민선 선수는 통산 시흥소속 69경기에 출전하며 시흥 소속 선수 중 최다 출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시흥은 11월 8일 포천 원정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11월 15일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룬다.
경기 후 승리 기념 사진 시흥시민축구단, 홈 경기 2연승!서울중랑 상대 4:2 승리!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연승을 이어 나갔다. 7월 4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7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시흥은 한상학, 정민우, 김대경, 조이록이 골고루 득점 하며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코너킥 상학에서 한상학의 헤더로 선제골을 성공 시킨 후 정민우가 PK를 성공 시키며 시흥은 2:0으로 무난한 리드를 잡았으나 서울중랑축구단의 김동욱에게 두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 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김대경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 되며 승기를 잡은 시흥은 경기 종료 직전 구현준의 크로스를 받은 조이록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가져 오는데 성공한다. 이 승리로 시흥은 680일 만에 홈경기 연승을 기록 했으며, 또한 673일 만에 리그경기에서 4골 이상 성공 시키는데 성공 했다.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한 김대경 선수는 “앞서나가다가 동점이 된 상황이라 쫓기는 느낌이 있었던 상황에서의 프리킥이었는데, 이런 중요한 순간에 시흥에서의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계속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득점을 통해 팬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시흥은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파주를 제치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7월 11일 리그 8위 충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또한 2020 K4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무관중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 및 유튜브 KFATVLIVE , UB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출처] 시흥시민축구단, 홈 경기 2연승!
김정주, 정민우, 이현성 득점, 박민선 PK 선방!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5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홈경기를 마쳤다. 지난 6월 23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5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 과의 경기에서 시흥은 김정주의 선제골과 정민우의 역전골, 이현성의 역전결승골에 힘입어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잔디 교체 공사 완료 이후 처음으로, 274일 만에 펼쳐진 시흥의 홈 경기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 경기로 개막전이 진행 되었다. 선제골은 시흥의 몫이었다. 전반 단 3분 만에 조이록의 얼리 크로스를 No7김정주가 발리슛으로 벼락 골을 성공시키며 시흥은 기분 좋은 리드를 잡았다. 30분에 파주의 곽래승에게 동점골을 허용 했지만 37분 김동현의 크로스를 정민우가 헤더로 역전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은 2:1로 기분 좋게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 10분여 만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불과 3분 만에 파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김정주가 만들어낸 단독 찬스를 이현성이 다시 역전골로 연결시키면서 3:2 펠레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후 후반 38분경 패널티킥을 허용했으나 주전 GK 박민선이 선방해내며 시흥이 3:2, 펠레스코어로 홈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홈 개막전 승리를 가져온 이현성 선수는 “첫 골이 너무 안 들어가서 마음 고생이 있었는데 시즌 첫 홈경기에서 첫 골을 넣어서 이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첫 골을 위해 팀원 모두가 응원을 해 주었기에 골을 넣을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며 “경기장 안에 팬들이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시흥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6월 27일 파주시민축구단과 파주스타디움에서 치룰 예정이다. 또한 2020 K4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무관중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 및 유튜브 KFATVLIVE , UB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역대 최고 성적, 승격 첫해 쾌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19 K3리그 어드벤스 22라운드를 끝으로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시흥은 2018시즌 우승으로 오매불망 하던 Advanced 리그에 승격하며 도전자의 위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고 승격팀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개막전부터 연승을 거두면서 순항 했고, FA컵 4강팀이자 정규리그 우승팀인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최종성적은 8승 5무 9패, 승점 29점으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최종 7위는 시흥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동시에, 역대 승격팀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로 비록 5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등권과 승점차이를 2배 이상 벌리면서 확고한 중위권을 형성한 것 만으로도 쾌거로 평가된다.또한 시흥은 관람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9시즌에도 어린이 날 이벤트, 호국보훈의날 이벤트, 써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함은 물론, 월드컵 거리응원 주최, 축구교실 진행, 관내 행사 참여등 활발한 CSR 활동을 진행 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출처 : 티뉴스(http://www.tnews.kr)